창업 7년차 기업 7.5%에 불과 - 2018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출처: 창업진흥원 - https://www.kised.or.kr/

입력시간 : 2019-06-11 17:58:20 , 최종수정 : 2019-06-11 17:58:20, 길종수 기자

창업 7년차 기업 7.5%에 불과 - 2018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출처: 창업진흥원 - https://www.kised.or.kr/


2019년 4월 창업진흥원에서는 2018년 창업기업 실태조사를 발행했다. 모아줌뉴스에서는 이를 토대로 여러가지 관점에서 창업을 분석해보려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2016년 창업기업을 업력 1년, 2010년 창업기업을 업력 7년의 기준으로 산출했을때 7년차까지 살아남는 기업은 7.5%라는 점이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처럼 창업도 힘들지만 더 힘든 것은 유지하고 시장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는 점이다. 


자료출처: 창업진흥원



그럼 왜 이렇게 창업이 어렵고 유지하기 어려운가?

그것 또한 발행된 2018년 창업기업 실태조사에서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1) 창업 직전 근무직종

창업직전에 창업자의 근무직종은 경영관리직이 가장 높은 26.8%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일반사무직 24.1%, 기능생산직 18.6%, 영업판매직 16.7%, 연구기술직 8.6%, 단순노무직 5.1% 순으로 나타났다.


2) 창업 준비기간

창업을 결심한 시점부터 실제 창업까지의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0.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창업 교육 경험

창업하기 전 창업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7.9%로 나타났고,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82.1%로 나타났다.



이렇듯 근무직종, 준비기간, 교육경험이 미비한 상태에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고 따라서 창업에 실패하고 창업을 해도 오래도록 유지하는 기업이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창업을 준비할 때부터 상식적이고, 치밀한 준비, 창의적 준비를 하고 있지 못함을 알수 있고 이는 생계형 창업으로 허겁지겁 창업하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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